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리아 내전/2014년 (문단 편집) == 7월 == 3일 [[이슬람 국가]](ISIL)가 알카에다 연계단체인 알누스라 전선과 별다른 교전 없이 시리아 최대 산유지대인 알오마르 유전과 이라크와의 국경지대의 마을 몇 군데를 점령하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8&aid=0003291417|#]] ISIS가 3월부터의 반군과의 격렬한 교전 끝에 동부의 도시 데이르-앗 조르(Deir ez-Zor)를 점령하자, 세속주의 반군인 '자유시리아군'과 중도주의 이슬람 반군 '이슬람 전선'은 현재의 전력만으로는 [[이슬람 국가]]를 패퇴시킬 수 없음을 인정하고 터키에 있는 야권 망명정부인 시리아 국민연합에게 추가적인 무기와 재정지원을 요구했다. 1주일 안에 추가지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어쩔 수 없이 병력을 후퇴시킬 수 밖에 없다고. 그러나 시리아 국민연합이 혁명에서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했음을 상기해본다면 지원이 이루어질 가능성은 요원하다.[[http://dailystar.com.lb/News/Middle-East/2014/Jul-03/262470-rebels-demand-help-as-fighting-rages-against-isis-in-ghouta.ashx#axzz36hGVShuV|#]] 여기에 더불어, 알-누스라 전선으로부터 빼앗은 데이르에조르 주(州) 수헤일에서 3만여명의 민간인을 강제 추방하였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arm&no=289255&page=1|#]] 9일 시리아 정부군이 자칭 '[[이슬람 국가]]'(IS)가 장악한 북부 락까 지역의 IS 훈련소를 공습해 최소 20명이 사망하고 전투용 차량 14대가 파손됐다. 정부군의 이러한 행동에도 불구하고 서방이 지지하는 자유시리아군(FSA) 등 온건 반군 등은 아사드 정권이 IS와 협력 관계라고 비난했다.~~공습해서 두들겨 대는 거 안 보이나?~~ 한편, 시리아 국영 언론은 이날 하마 주 카타브 마을에서 반군이 여성과 어린이 등 민간인 14명을 살해했다고 보도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7005514|#]] 14일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유엔의 산하기관 및 국제구호단체의 구호물품이 시리아 정부의 허가 없이도 반입될 수 있도록 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를 통해 약 130만 명에 달하는 난민들에게 구호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내전에 시달리는 주민들에게 한가닥 위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96&aid=0000320640|#]] * [[시리아]] 및 [[레바논]]의 영토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로켓포 공격이 가해졌으며 [[이스라엘군]]은 즉각 반격했다. 두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무장집단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공격에 대응하여 실시한 공격으로 여겨진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5&aid=0002345843|#]] 15일 * 반군과 알-누스라 연합군이 데이르 앗 조르에서 완전히 패퇴하여 철수하였다. [[이슬람 국가]] 병력은 동부 유전지대와 더불어 도시를 완전히 손에 넣었으며, 알-누스라 전선의 데이르 앗 조르 사령관은 여자로 변장하여 탈출하려다 조직원의 배신으로 '이슬람 국가' 병사에게 체포당해 살해당했다. * [[이스라엘군]]이 자국의 점령지 골란 고원에 인접한 [[시리아군]] [[공군]][[기지]] 등을 공습해 최소 4명이 사망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7015288|#]] 17~19일 이슬람국가가 기존에 정부군이 장악했던 시리아 중부 지역으로 점령지를 넓히면서 가스전을 점령하고 270여 명을 살해했다. 당초에는 90여 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IS 측이 '''포로를 모두 처형'''하여 사망자가 급증한 것. 현재 IS는 이라크에서 노획한 미군 물자로 무장하여 기존의 반군 조직과 궤를 달리하는 무력을 갖추고 다른 반군을 압도하며 시리아에서 세력을 팽창하고 있는 데 쿠르드족도 공격하는 등 시리아에 존재하는 다른 모든 세력을 적대시하고 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7022916|#]] 28일 [[CNN]]은 아사드 정부군과 이라크ㆍ시리아 이슬람국가(ISIS) 간의 교전으로 16~25일 사이의 단 열흘 동안 1600명이 사망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SOHR)의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ISIS는 '''[[유튜브]]에 정부군 포로들의 공개처형 동영상을 업로드'''해 놓고 대놓고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는 막장 행태를 보이고 있다. 특히 CNN은 최근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대결로 가자 지구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지만 실제 희생자는 시리아에서 더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16&aid=000051145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